동구 꽃바위문화관, 여름방학 맞아 울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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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립예술단 꽃바위문화관 공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꽃바위문화관은 7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립교향악단 단원 28명과 청소년합창단 1명이 출연해 약 40분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목관 앙상블의 '지브리 모음곡', '생일 축하 변주곡', '동요 모음곡', '문어의 꿈', '신호등'​과 현악 앙상블의 '고양이 왈츠', '백조', '코끼리', '거북이', '캉캉', '보헤미안 랩소디' 등이 연주돼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애니메이션 음악과 동요, 친숙한 대중음악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공연은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으며, 가족 단위 관객들도 함께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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