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겨울방학 취약계층 학생에게 도시락 지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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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결식 예방 사업
▲ 강북교육지원청이 16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함께 '얘들아 밥먹자' 결식 예방 사업 기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함께 ‘얘들아, 밥 먹자’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 기간 결식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결식 예방 프로그램으로, 2024년 겨울방학과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3월 첫째 주까지 약 9주간 진행되며, 학생 100명에게 약 2,010만 원 상당의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도시락과 반조리 식품을 제공한다.

식단은 두부 치킨 햄버그스테이크, 소불고기, 돼지고기 사태 찜, 토마토 치즈 돼지고기볶음, 미트 토마토소스 통밀 파스타, 카레덮밥 소스, 렌틸 달걀 볶음밥, 블랙 닭갈비 등 학생 선호도를 반영해 구성됐다.

지원 식품은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을 통해 대상 학생 가정으로 직접 배송되며,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식 우려 학생을 위해 해마다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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