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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바람과 햇빛’ 으로 미래를 여는 RE100 비전선포식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보령시는 13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람과 햇빛, OK만세보령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E100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시정현안보고, RE100 비전선포식, 병오년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그린도시로 전환하는 OK만세보령 RE100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시는 태양광 및 해상풍력의 확대 보급을 통한 보령형 RE100 연금 재원을 마련해 지역 이익 공유와 지속 가능한 상생 사업을 추진하고, 에너지 기본소득을 실현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친환경 대체발전 기업을 지역 내에 유치하고 관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돕는 인프라를 구축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동일 보령시장은 RE100 비전선포식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보령시가 제시한 RE100 비전의 핵심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1.3GW) 및 태양광 집적화단지(202MW) 조성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산업단지 및 영농형 태양광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 ▲주민수익 창출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사업 등 에너지 대전환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과거 보령이 화력 발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 공급의 핵심 역할을 했다면, 미래의 보령은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청정에너지로 RE100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해 갈 것”이라며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과 확대를 통해 보령형 햇빛·바람 연금시대를 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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