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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 현장 방문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16일,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천시의 대표적인 공공주택 개발사업과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주거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장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오정구 대장동 등 일원 344만㎡ 부지에 약 2만 세대의 공동주택과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대한항공과 SK그린테크노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곡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원미구 춘의·역곡동 일원 66만㎡ 부지에 약 5천 세대의 공공주택과 공원·업무시설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자족 기능과 정주 여건을 갖춘 미래형 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날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상황실에서 ▲사업진행 단계 ▲지반 여건 및 공사 안전관리 계획 ▲기반시설 조성 계획 ▲기업유치 현황 및 추진 계획 ▲향후 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반 침하 위험 요소와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기후 변화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기 도시교통위원장은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는 시민의 주거 여건 향상과 부천의 미래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단순히 주택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과 생활기반 시설을 고루 갖추고,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미래형 친환경 자족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만큼 사업 일정과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개발사업과 기반시설 조성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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