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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취약계층 1인가구 안전 지킨다”… 「찾․찾․찾 맞춤안전」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명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명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지역 내 1인가구와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찾·찾·찾(찾기 전에, 찾아가서, 찾아내자) 맞춤안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 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1인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에는 광명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2인 1조로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일대일로 매칭되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드리는 한편, 주 1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주거환경의 안전요인을 점검하는 등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활동은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생활 밀착형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폭염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안부를 살필 예정”이라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되고,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2026년 4월 23일 광명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앞서 2024년 2월 26일에는 광명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사회 1인가구를 위한 안전망 구축과 지원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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