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여름밤 매력 만끽... 야간 탐방프로그램 운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6:35: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어승생악 정상에서 야경·별빛 감상... 7월 24일부터 총 6회
▲ 어승생악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한라산국립공원은 어승생악 야간특화프로그램 '달빛 아래 별 하나 나 하나'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해 탐방객들의 호응을 얻은 야간특별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한다. 어승생악 정상에서 한라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인문학적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어승생악 정상에서 제주시 야경과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 별자리와 남극노인성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한라산 밤하늘의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회차별로 받는다.

회차별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각 회차가 운영되는 주의 월요일부터 가능하다. 보다 많은 탐방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탐방객들이 어승생악 정상에서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라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