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그냥드림 사업’ 현장 점검 실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9 16: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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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방문…따숨푸드뱅크 내 사업장 현황 점검
▲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 19일 천안시 따숨푸드뱅크 내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해 천안시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시는 19일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 따숨푸드뱅크에서 운영 중인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요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홍 행정부지사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거동이 불편해 사업장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이동식 그냥드림 사업’과 각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천안형 나눔(공유) 냉장고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천안시는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그냥드림 꾸러미’의 구성을 내실화한 우수 사례를 설명했다.

천안시는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을 활용해 사업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읍면동과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위기 가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복지 정보 접근성이 낮은 가구들이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 책자와 리플렛을 비치한 전용 홍보 코너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천안시가 위기 가구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상담 연계로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세심한 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천안시는 향후 물품 되팔이 등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앞으로 이용 대상자 만족도 조사와 사업 효과성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그냥드림 사업’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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