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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어린이꿈누리터,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6월 18일 성환읍 성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놀이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아동이 생활권 안에서 놀이와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놀이·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2024년부터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첫 운영 학교인 성신초등학교는 천안 외곽 지역에 위치한 전교생 100여 명 규모의 학교로, 전체 학생의 30% 이상이 다문화 및 이주배경 가정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기반의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들은 꿈누리터 대표 캐릭터인 ‘누리프렌즈’와 함께 음악, 무용, 교육연극, 협동미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놀이와 문화예술을 경험했다.
특히, 영상과 음악, 신체활동을 결합한 꿈누리터만의 자체 개발 스토리형 놀이콘텐츠로 구성돼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선 꿈누리터 관장은 “이번 성신초등학교 운영은 찾아가는 팝업놀이터가 학교 현장에서 아동들의 참여와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꿈누리터만의 문화예술 놀이콘텐츠를 바탕으로 더 많은 아동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놀이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의 놀이와 문화예술 경험은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성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12개교를 순회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5일에는 직산읍 양당 초등학교에서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2회차 팝업놀이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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