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서울 청년과 함께하는 ‘넥스트로컬 8기 지역 캠프’ 열어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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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원 활용 창업 아이템 발굴
▲ 장흥군, 서울 청년과 함께하는 ‘넥스트로컬 8기 지역 캠프’ 열어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장흥군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참여팀을 대상으로 지역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청년들이 지역의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청년의 상생 성장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청년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역 캠프는 넥스트로컬 참여팀 7팀과 분야별 지역 파트너,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의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1일차에는 장흥군 지역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 창업 아이템 발표와 지역 파트너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문화·치유·바이오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구체화 및 사업화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2일차에는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의‘천연오일 원료 파운드리’와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진균류 바이오센터’를 방문해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 가능성을 탐색했다.

아울러 장흥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국내 유일의 실물교도소를 활용한 문화복합시설인‘빠삐용zip’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견학했다.

군은 이번 지역 캠프를 통해 청년 창업팀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청년은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원동력"이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로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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