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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학습나루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학습나루터는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등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일상 속 학습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해에는 총 639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내실화에 나선다.
주민센터 내 새마을문고 등 소규모 공간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중장년 대상 강좌도 더욱 강화한다.
또한, 학습자의 작품 등 결과물을 나눌 수 있는 전시 장소도 넓혀, 배움의 성과가 지역사회 안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실용 중심 분야와 문화·감성 분야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수요조사와 공모를 거쳐 ▲학습나루터 프로그램 37개 ▲구민제안 프로그램 8개 총 4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내용은 ▲공예(라탄·토탈공예 등) ▲미술(연필 그림·식물 세밀화 등) ▲인문(여행 영어·화법 등) ▲건강(생활체력·근력 강화 등) ▲스마트폰 교육(사진 편집·인공지능 활용 등) ▲금융 교육(증여상속·재테크 등) 등으로, 모든 강좌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광진교육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광진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하반기에는 권역별 지역특화 과정도 운영한다. 중곡·구의권역과 자양·광장동 등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해 학습나루터 운영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평생학습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권 안에서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더욱 탄탄히 마련해, 개인의 성장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광진’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애주기 맞춤형 광진구 평생학습센터 운영, 대학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구민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장애 유형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 접근성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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