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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정책아카데미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직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아카데미를 열었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공직자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명 전환과 기후위기, 생명존중 등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직자가 현장에서 갖춰야 할 정책적 시각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이 '문명의 위기와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 이사장은 기후위기와 문명 전환의 흐름을 짚으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공직자가 가져야 할 책임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김미정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보건복지부 생명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자살 위험 신호를 이해하고 주변 사람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방법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을 폭넓게 이해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 방향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함께 높이는 공직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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