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쾌적한 공한지 주차장 만들기 나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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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일 전주지역 17개 공한지 주차장에 대한 환경정비 실시
▲ 전주시, 쾌적한 공한지 주차장 만들기 나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도심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공한지 주차장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는 10일 대중교통국과 완산구청, 덕진구청 직원 20여 명이 전북경찰청과 하가지구 일원 공한지 무료주차장 17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차라인과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한지 주차장은 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 부지를 발굴해 해당 토지주와 협약해 3년 이상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주차장이다. 시는 현재 84개(완산구 51개, 덕진 33개) 공한지 주차장에 총 1670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 중이다.

시는 그동안 완산·덕진구청에서 공한지 주차장을 상시 점검·관리해왔으며, 수시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등 관리에 한계가 있어 시·구 합동 점검에 나서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완산·덕진구청과 함께 정기적으로 공한지 주차장과 무료 공영 주차장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추진해 주차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양 구청과 함께 수시로 공한지 주차장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깨끗한 주차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도심 내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 공간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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