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디지털자산 유동화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가 부동산 분양가를 5배로 높여 완판 시키는 “부동산자산 유동화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출범 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는 “부동산자산 유동화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는 부동산을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만들어 이를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 시켜 디지털자산을 판매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를들어 부동산 분양 가격이 200억 원 정도의 사업 규모라면, 분양 대상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하여 디지털자산 1,000억 원 규모를 발행하여 판매를 한다. 시행 및 건물주는 일반 분양 완판이 된다면 200억 원이 들어온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일반 분양도 쉬운 것이 아니다. 부동산자산을 디지털자산 유동화 시킨다면 분양도 완판 할 수 있으며, 이를 넘어 200억 원이 들어오는 것을 1,000억 원이 들어오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을 분양 완판 및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를 원하는 시행사 및 건물주를 컨텍하는 대행사 선정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디지털자산 유동화 |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