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노인복지관, 영상으로 남기는 인생 기록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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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시니어유튜버 양성교육 본격 추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은 25일 복지관에서 2026년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시니어유튜버 양성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사업 참여 교육생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 교육 일정 등을 안내받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은 전년도와 달리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총 41명이 참여한다.

촬영․인터뷰․편집 등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3~4월 촬영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4월 발대식 이후 ‘찾아가는 영상촬영단’ 활동으로 이어진다.

5월부터는 심화교육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영상 제작에 나선다.

복지관은 현장 촬영과 제작을 지원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민자 관장은 “올해는 기초·심화 과정으로 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해 시니어 유튜버 30명을 양성해 총 870편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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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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