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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시상식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상생대상'은 혁신도시정책연구원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평가·시상 제도로, 전국 혁신도시 배후 광역·기초지방정부 20곳과 이전 공공기관 95곳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평가는 성장지수(경제·산업·인구·일자리), 활력지수(기반조성·주거·교육·복지·문화·환경친화), 협력지수(지역협력·인재협력·사회협력·거버넌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통계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성·정량 분석과 전문가 평가를 종합한 상생지수를 기반으로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도는 성장과 활력, 협력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광역지자체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혁신도시와 이전 공공기관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는 협력지수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상생협력 선도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도는 그동안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 기업 지원, 정주여건 개선,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혁신도시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왔다.
또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며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생태계 조성에도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혁신도시가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도는 앞으로도 혁신도시 중심의 지방주도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정일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전북자치도와 이전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상생협력의 결실”이라며 “혁신도시가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전북혁신도시 소재 국민연금공단은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우수상,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우수상을 받았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전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북 혁신도시의 상생 성과를 함께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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