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치매극복선도단체’신규 지정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5: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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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금융기관 참여로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 대전 중구, ‘치매극복선도단체’신규 지정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중구치매안심센터는 30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NH농협은행 대전영업부,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 NH농협생명보험 대전총국 등 총 3개소를‘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중구 보건소 관계자와 농협 직원들이 참석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 개선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단체다.

이번 지정으로 총 3개소가 추가되어, 대전 중구의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총 38개소로 확대됐다. 특히 금융기관은 고령층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기관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금융 서비스로 이어져 치매 환자와 가족의 일상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효숙 중구 보건소장은“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들을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까이 만나는 기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치매극복선도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치매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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