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퇴원 어르신 위한 ‘노인맞춤돌봄 단기집중 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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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 퇴원 어르신 위한 ‘노인맞춤돌봄 단기집중 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옹진군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과 재입원 예방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퇴원환자 단기집중 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원 직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회복기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해 건강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북도면·백령면·덕적면·영흥면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올해는 총 17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84만 원 범위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균형영양식(뉴케어 등) 제공을 통한 영양지원 ▲식사 준비와 청소·세탁 등을 지원하는 가사지원 ▲병원·약국·관공서 등 외출을 돕는 동행 지원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회복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군은 퇴원환자 발생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 보유자와 생활지원사 경력자를 중심으로 가사지원 5명, 동행지원 2명 등 총 7명의 전담 돌봄인력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생 시 즉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장정민 군수는 “퇴원 직후는 어르신의 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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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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