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진·지진해일 대피 안내시설물 정비 나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5 15:40: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진옥외 대피소 407개소·지진해일 대피장소 102개소 표지판 보수 계획
▲ 포항시청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포항시는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물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선다.

시는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지역 내 지진옥외 대피소 407개소와 지진해일 대피장소 102개소의 훼손된 대피 안내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지진해일 대피 안내 지도를 담은 리플릿을 제작·배포해 시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지진옥외 대피소’와 ‘지진해일 대피장소’는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시설물 붕괴나 침수 등의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하고, 이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설 및 야외 공간이다.

시는 이번 안내시설물 정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관리·정비해 지진 및 해일 재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