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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광명시 또래상담연합회 지역교류연합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서산시-광명시 또래상담연합회 지역교류연합 캠프’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안성 너리굴엄마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캠프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전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서산시와 광명시는 지난 4년간 꾸준히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내실 있는 연합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됐다.
1일차 프로그램은 안전교육 및 연합회장 발표 중심의 여는 시간을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홍은영 교수를 초빙해 ‘또래상담 슈퍼비전 및 AI를 활용한 상담기법’을 주제로 한 심화교육이 진행되어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플레이존에서 펼쳐진 양 시 교류 활동과 야간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을 통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깊은 친밀감을 형성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엄마청소년수련원 자체 프로그램인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고, 1박 2일간의 소감과 현장 상담 경험을 공유하는 ‘조별 사례 발표’를 끝으로 안전하게 귀가지도가 이루어졌다.
연합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관련 심화 교육과 타 지역 연합회와의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각자의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한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인화 센터장은 “이번 연합 캠프가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또래상담자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문화를 선도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대표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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