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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5일 차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21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및 정신의약과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5일 차 감사를 진행했다.
오세길 위원장(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초혼 연령 상승과 고령임신 증가 추세를 언급하며,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태아 선천성 장애 예방을 위한 풍진 검사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확대 추진을 요청했다.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의약품 판매업소의 보관·판매 실태뿐 아니라, 마약류 취급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도 사후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명자 위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보건소 방역사업과 관련하여 민원 발생지 리스트를 체계적으로 작성·관리하고, 지속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AI 케어콜 치매안심사업의 향후 비전과 확대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현서 위원(국민의힘/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양방뿐만 아니라 한의학적 접근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병행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신현대 위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최근 독감 검사비가 의료기관마다 다르고 비급여로 부담이 큰 점을 언급하며, 다자녀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검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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