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로봇” 도입 및 운영 현장 확인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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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 개선 및 스마트급식 환경 구축 박차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로봇” 도입 및 운영 현장 확인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일 오전 진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조리로봇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급식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학교급식 조리로봇의 활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1교(진말초)에 이어 2025년 2교(시화나래초중, 배곧라라초중)에 2억원을 투입해 학교급식 조리로봇을 도입한 바 있고 추후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확대 도입 예정이다.

학교급식 조리로봇은 사람과 협업이 필요한 협동형 로봇으로 대량 조리 시 발생하는 반복적이고 고강도의 조리업무를 조리로봇이 수행함으로써 학교급식종사자의 노동 강도를 경감하고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며 자동화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위생적이고 균일한 급식 제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을 방문한 채열희 교육장은 학교급식 조리로봇 운영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학교급식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 환경”이라며“조리로봇과 같은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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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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