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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해경, 청산도 갯바위 고립자 무사 구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21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도 장기미 해변 인근 갯바위에 고립자 A씨(남,50대)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신고 접수 직후 완도해경은 완도파출소·완도구조대·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후 현장 수심과 당시 기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비함정 단정을 투입, 신고접수 23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같은날 오전 9시 20분경 떠내려가는 낚시용품을 회수하기 위해 개인 소유 무동력 고무보트에 승선했으나 조류 등으로 인해 조정이 불가해, 인근 갯바위에 하선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갯바위에서 낚시 활동 시 조석 변화와 기상 상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고립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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