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치매파트너 전문성 높여 치매 대응 강화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5: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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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치매자원봉사단 등 치매파트너 100여 명 대상 역량강화교육 개최
▲ 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이 9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치매파트너 대상 역량강화교육’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는 9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지역사회 치매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치매파트너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치매파트너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자원봉사단,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시니어역량활용인력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치매파트너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서구는 치매파트너와 함께 주민 생활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매자원봉사단은 치매안심마을 공원과 경로당 등을 찾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요양기관은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등록을 위한 동행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니어역량활용인력은 퇴직 간호사를 중심으로 치매조기검진, 가정방문 상담, 건강·생활상태 모니터링, 복지·보건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치매질환 이해와 치매환자 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실제 및 현장 적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치매파트너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치매파트너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고 치매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친화 환경을 조성해 치매 걱정 없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하반기에도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사례관리, 장기요양기관 연계 돌봄서비스 지원, 치매자원봉사단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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