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어르신 맞춤 스마트폰 교육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5: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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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상생활 편의 증진 위해 20개 경로당서 교육 운영
▲ 자양면 행복커뮤니티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6일 청통면 애련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0개 경로당에서 ‘내 손愛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 문해교육사협회(회장 김승현)가 주관하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해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비롯해 날씨 확인, 병원 예약, 뉴스 검색, 카카오톡 사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된 만큼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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