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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장마·태풍 선제대응 !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 침수방지시설 지원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철을 앞두고 구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침수방지시설 무료 대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 국지성 폭우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침수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구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호우·홍수·강풍·풍랑·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광진구는 전층 세입자와 지하주택 소유자의 보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보험 가입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침수로 인해 주거공간을 수리 없이 사용할 수 없는 경우(단순 누수 제외) 세입자는 최대 600만 원, 소유자는 최대 8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타 자연재해 피해도 파손 정도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은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하거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풍수해보험 상담센터또는 광진구 치수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주택과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상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무료 대여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대여 품목은 이동식 물막이판, 휴대용 물막이, 수중펌프 등으로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설치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장비들이다. 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광진구청 치수과에 전화 후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장마철 이전부터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장마와 태풍에 대비한 사전 준비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풍수해보험 가입과 침수방지시설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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