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쉬 엑셀러레이팅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초음파 골프채 세척기 “골프레쉬” 개발사 명성R&D(대표 임형웅)는 “골프레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판매 및 유통망 구축을 위해 지난 10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 하였다고 13일 밝혔다.
“골프레쉬” 임형웅 대표는 본사에서 개발한 초음파 골프채 세척기 “골프레쉬”는 식기, 안경 등 다양한 제품의 세척에 활용되고 있는 초음파 세척 기술을 사용하여 골프채(헤드)의 오염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골프레쉬”는 골프채를 세척하는 동안 친환경 전용 세척액을 사용하여 오염을 제거하는 것 이외에 광택을 부여함으로써 항상 상쾌한 느낌을 주며, 골프채 세척뿐아니라 UV-C를 사용하여 골프용품(그립, 모자, 장갑, 신발 등)에 묻어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함으로,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방역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며,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설치장소의 인테리어를 향상시키는 세계 최고 성능의 ALL-IN-ONE 골프채 세척기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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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골프채 세척기 "골프레쉬" |
이어 “골프레쉬”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의 골프연습장, 골프장 및 스크린 골프장, 골프용품점 등에 판매 및 공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레쉬” 엑셀러레이팅을 맡은 팬텀엑셀러레이터 측은 골프인구는 2021년 기준 5,000만명을 돌파 하였으며, 골프는 이제 일부 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즐기는 대중 스포츠이다. 골프인구의 증가로 인해 골프관련 매출은 2010년 3.2조에서 2020년 5.7조로 성장 하였으며, 골프용품 관련시장 72%, 시설운영 10%, 관광 8%로 용품시장이 대다수 매출을 점유하고 있다.
▲초음파 골프채 세척기 "골프레쉬" |
골프용품 시장이 많은 매출을 점유하고 있듯, 많은 사람과 많은 곳에서 새로운 골프용품 제품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4월 본격 출시되는 초음파 골프채 세척기 “골프레쉬”가 골프용품 시장에 큰 매출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이어 전국의 골프장 수는 2021년 말 기준 총 505개소이며, 국내 골프연습장은 총 9,300개소, 스크린골프장은 8,600개소가 성업 중이다. 연습장 및 골프장에 “골프레쉬”가 평균 2~4대 설치 된다면, 54,000대 이상이 설치 될 것이다. 또한 설치된 “골프레쉬” 54,000대 24인치 모니터에서는 광고가 나올 것이다. 이에 “골프레쉬”는 준 미디어 플랫폼 매체로 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음파 골프채 세척기 "골프레쉬" |
위 시장은 국내 시장 기준이며, 국내 기업 명성R&D에서 개발한 초음파 골프채 세척기 “골프레쉬”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공급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서포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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