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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정우&바쵸재팬 업무 협약식 |
[파이낸셜경제=김세훈 기자]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박인석, 대표 김호석), 정우프로덕트(대표 최규철), Bacio Japan(회장 한경산) 3사는 지난 12월 24일 경기 고양시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일본에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패치 연간 1조원 규모의 수출에 대한 업무 협약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측은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주도 아래 전국적인 뱃살빼기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지대한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가 일본을 거점으로 하여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미용에 관한 세계적인 브랜드인 ELLE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정우프로덕트”는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의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러드림 엑셀러레이터, 드라마 <겨울 연가>를 통해 오늘날 한류가 있기까지 기폭제가 되었던 일본의 Bacio Japan”과 함께 일본 내 시장 규모 1조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사 보유의 헤르니즈 화장품 6종과 함께 對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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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정우&바쵸재팬 업무 협약식 |
일본 Bacio Japan 측은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마케팅 기업인 (주)덴츠 등 일본 유수의 대기업들과 유통망, 그리고 방송국들과 오랫동안 가져온 선린 관계를 바탕으로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와 함께 주식회사 정우 프로덕트의 헤르니즈 화잠품 및 건강제품 <蔘&蔘> 등을 일본 내 대규모 유통을 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어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인간의 기본적인 소망을 한국과 일본의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그 동안 경색되었던 한일관계에 민간 차원에서 화해무드를 조성시키는 발판을 만들어 국익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세훈 기자 ksehoon88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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