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AI‧바이오 미래 한자리’ 민선9기 춘천시 첫 청년기업 소통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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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우수기업 6개사 인증패 수여
▲ 청년창업 우수기업 간담회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청년창업기업 대표들과 만나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6년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청년창업 우수기업 대표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닥터오레고닌 △㈜바이오바이츠 △㈜사운드엣 △㈜소나버스 △오슬로 △㈜토프모빌리티 등 6개 기업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항노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근감소증 조기 선별 솔루션, AI 기반 K-POP 산업 업무 자동화, 노인용 보행보조기, 중고의류 위탁판매 플랫폼, 전기비행기 운용 및 유지관리 플랫폼 등 바이오와 AI, 실버테크, 플랫폼,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청년 창업기업들이다.

청년창업 우수기업 인증제는 대표자가 19세부터 45세 이하인 창업 7년 이하의 지역 기업 가운데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시정소식지와 홍보물 제작 등 홍보 지원과 국내 박람회 및 창업엑스포 참가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 도시브랜드 사용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향후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지역에 정착해 기업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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