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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2026 사랑의 땔감 나누기’ 추진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정선군은 2월 13일 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가구당 총 18톤의 땔감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40여 명이 숲 가꾸기 및 임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수집·가공해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했다.
군은 동절기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매년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난방 부담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의 복지 사업으로, 산림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복지 지원을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취약계층 8가구에 20톤의 땔감을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총 10가구에 20톤의 땔감을 전달하는 등 매년 겨울철 에너지 복지 강화에 힘써 왔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 지원과 산림 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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