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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깅 한 번으로 우리 학교 안전지도가 쏙!" 광명교육지원청이 보급하는 '안심맵-LINK' 키링을 통해 학생들이 공사 구역 등 통학로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등교할 수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다양한 공사로 통학 환경이 수시로 변화하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이 등하굣길 안전 정보를 스스로 확인하는 스마트 안전 서비스 '광명형 통학 안심맵(MAP)-LINK' 구축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맵(MAP)-LINK 키링은 학생 가방에 걸 수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의 열쇠고리로 NFC(근거리 무선통신) 칩이 내장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키링에 가까이 대면 ▲보고(통학로 안심지도) ▲듣고(교통안전 노래) ▲실천(요일별 안전실천문구)이 즉시 실행되는 서비스다. 별도 앱 설치·회원가입·비용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키링 내에는 학생 개인정보가 일절 저장되지 않는다.
시범 운영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희망 신청을 받아 재개발 구역 인접도, 통학 안전 민원 빈도, 학생 수 등을 기준으로 시범운영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시 일대에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임시 우회로 개설과 보행로 단절이 반복되면서 통학로 환경이 수시로 바뀌고 있지만, 기존 가정통신문이나 앱 방식으로는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기 어렵고 정보 제공도 학부모 중심에 그쳐 한계가 컸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안전 의식 함양, ▲학부모 통학 불안감 해소 및 학교 신뢰도 제고, ▲교육지원청·광명시청·광명경찰서 3자 협력 기반 통합 안전망 구축,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 활용을 통한 환경교육 가치 구현이 기대된다.
김명순 교육장은 “광명 관내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챙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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