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자원봉사센터 생명을 살리는 4일간의 배움, 자원봉사자 심폐소생술(CPR) 교육 성료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4: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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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생명을 살리는 4일간의 배움, 자원봉사자 심폐소생술(CPR) 교육 성료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2026년 자원봉사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7월 21일, 7월 23일, 8월 4일, 8월 6일 총 4차시에 걸쳐 영동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생명을 지키는 응급처치 기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에 이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정확한 가슴압박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몸으로 익히며,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모든 참여자가 직접 실습에 참여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혹시 모를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책임감을 느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창호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만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은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위기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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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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