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메타페이스의 그레이프라운지 강남점에서 업무 협약식 개최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등의 컨벤션 비즈니스와 공간 비즈니스 협력 솔루션 협력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오피스카페 플랫폼 기업 메타페이스(대표 민학상)가 세미나를 통해 최신 국내외 산업 기술 및 동향 정보를 기업들에 제공하는 세미나허브(대표 한보람)와 손잡았다.
▲사진: 왼쪽부터 메타페이스 민학상 대표, 세미나허브 한보람 대표(사진 제공 = 메타페이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페이스는 음료 및 디저트와 함께하는 라운지형 세미나 공간을 제공하고 세미나허브와 함께 전문 세미나 개최와 네트워킹 행사를 공동 추진한다. 또한 코워킹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온라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환경변화로 다양한 형태의 근무 공간이 출현하고 있는데, 특히 카페를 새로운 업무공간으로 이용하는 젊은 세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메타페이스는 접근 편의성, 쾌적함, 편안함 등 카페 본연의 장점에 업무미팅, 세미나 등 오피스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오피스카페’로 타깃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공간 공유와 코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세미나허브는 국내외 산업 전반에 관한 시장 및 기술 동향을 다양한 종류의 교육, 세미나, 콘퍼런스, 기술교류회 형태로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피스카페를 기업 간 기술 교류 및 기업 홍보의 장으로 사용해, 지식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기술 제공자와 수요자를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학상 메타페이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과 휴식,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이 함께 이뤄지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전국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 추진을 위한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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