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하는 '2026 시민행복콘서트'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4:45: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월 27일~31일 5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
▲ 6개 단체가 함께하는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26 대구시립예술단 시민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공연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참여해 클래식, 국악, 합창,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대구시립국악단의 힘찬 개막 무대

시민행복콘서트의 첫 무대는 시립국악단이 장식한다.

국악관현악 ‘셀슨타르(깨어난 초원)’를 비롯해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민요와 가요를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미스트롯3’ 출신 가수 곽지은과 소리 이은비, 민요 이은자 등이 함께 출연해 전통과 대중음악, 소리, 민요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28일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대구시립극단의 다채로운 무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밤하늘의 별을’, ‘캔디’ 등 친숙한 곡들을 맑고 순수한 하모니로 들려주며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이어 시립극단은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이민주, 조성민, 설화가 시립극단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29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 무대

시립교향악단은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레이더스 행진곡’ 등 친숙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소프라노 윤성회와 테너 노성훈이 오페라 아리아 무대를 꾸미며,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협연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30일 대구시립합창단과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특별 합동 무대

시립합창단은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와 함께 뮤지컬과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영웅’, ‘위대한 쇼맨’ 등 친숙한 작품들의 음악을 합창과 관악 사운드로 들려주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31일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과 대구시립무용단의 화려한 피날레

시민행복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는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과 대구시립무용단이 장식한다.

국악단 한국무용팀은 태평무, 화선무, 진도북춤, 부채춤 등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대구시립무용단은 디제이 아노미(DJ ANOMY)와 함께하는 ‘어반 캐논(Urban Canon)’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감각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시민행복콘서트뿐 아니라 대구시립예술단은 토요시민콘서트, 찾아가는 공연, 수요상설공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시립예술단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행복콘서트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문의는 하면 된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