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부서를 잇는 소통 플랫폼 성남문화재단 ‘보드Y·보드C’ 운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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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차 ‘보드Y’와 중간연차 ‘보드C’ 구성… 다양한 세대와 직급 간 소통기구 운영
▲ 보드C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성남문화재단은 다양한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는 소통기구 ‘보드Y(Board Young)’와 ‘보드C(Connect Board)’를 구성해 조직문화 개선과 내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해 본부별 입사 7년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보드Y’를 처음 도입해 2030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해 왔다. 올해는 여기에 중간연차 직원 중심의 ‘보드C’를 새롭게 구성해 더 폭넓은 의견 청취와 조직 내 연결을 강화한다.

‘보드Y’는 저연차 직원들의 시각에서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 직원 복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회의체라면 ‘Connect’(C)의 의미를 담은 ‘보드C’는 구성원 간 연결과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재단 내 중간 연차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직과 경영진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보드Y’와 ‘보드C’에는 본부별 다양한 부서의 직원 총 21명이 참여해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보드C’는 지난 4월 첫 회의를 열고 조직문화와 복지, 인사 등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대표이사와 진솔하게 나눴다. 이어 6월 11일에는 ‘보드Y’ 위촉식과 첫 정례회의가 진행되며 두 기구의 활동이 본격화됐다.

특히 ‘보드C’ 회의 과정에서 제안된 일부 의견은 실제 제도 운영에도 반영됐다. 따뜻한 직장 분위기와 직원들의 소속감 향상을 위해 재단은 직원들의 기념일에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재단은 구성원들의 작은 의견도 조직운영에 반영하며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은 “‘보드Y‘와 ’보드C‘는 다양한 세대와 직급의 직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구성원 간 공감과 연결을 바탕으로 더욱 따뜻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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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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