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 3단계 미세먼지 저감 협약 목표 조기 달성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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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기준연도 대비 38.1% 감축
▲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이 경상남도와 체결한 3단계 미세먼지 저감 협약 이행평가에서 협약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우수한 저감 성과를 거뒀다.

3단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은 협약 기간(2025~2029년) 동안 사업장의 자발적인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단계별로 유도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제도이다.

자원화시설은 2024년 경상남도와 3단계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체결하여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주요 생성물질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 개선과 청정연료 전환 등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5년도 이행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자원화시설의 대기오염물질 실제 배출량은 총 0.751톤으로, 기준연도인 2023년 배출량 1.213톤 대비 약 3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단계 미세먼지 저감 협약 기간(2025년~2029년) 동안의 감축 목표인 5%를 1년 차에 조기 달성한 성과이다.

특히 자원화시설은 탄화로 대수선, 여과집진시설 정비 및 방지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 투자와 함께 기존 중유 사용시설을 LPG 및 자체 생산 바이오가스 활용 체계로 전환하여 먼지·질소·황산화물 저감효율 향상, 연료비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동시에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상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 공공환경시설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3단계 미세먼지 저감 협약 목표를 조기 달성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운영관리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지역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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