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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북부 섬유·패션·봉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제조모델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가 국내 대표 고급 패션 유통 플랫폼8DIVISION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명동 8DIVISION 매장(서울 중구 퇴계로18길 31)에서 ‘GENERATION NEXT 2026’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8DIVISION이 공동 기획한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지역 기반 제조 생태계와 전문 유통망을 연계해 브랜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8DIVISION은 2011년 설립 이후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소개해 온 대표 독립 편집숍으로,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GENERATION NEXT 2026’은 8DIVISION이 운영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로, 지난해 약 200개 브랜드가 지원해 단 3개 브랜드만 선정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 브랜딩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는 원단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양주 지역 기반으로 수행하는 제조 생태계 모델로, 지역 제조 경쟁력을 글로벌 브랜드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브랜드는 ▲오로카와(김경택) ▲세르크(김아란) ▲데이콜미(양환) ▲아지엔(윤찬욱) ▲에르바이에러리스트(정영록) 등 총 5개 브랜드다. 이들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브랜드로, 양주의 제조 인프라와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받게 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유통 채널 확보와 시장 검증을 동시에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제조 생태계와 디자이너 창작 역량, 그리고 전문 유통망이 연결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라며, “양주 기반 제조 경쟁력이 글로벌 유통 채널과 만나 새로운 성공사례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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