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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가 4일 오후 안양역 일대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전파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안양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풍수해 대책 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4일 오후 2시 안양역 일대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전파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숙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구청 관계 공무원, 안양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안양역 1번 출구 앞에 집결해 인근 상가와 거리에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상정보 수시 확인 ▲집중호우 시 하천·산비탈·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접근 금지 ▲막힌 배수구 점검 및 정비 ▲침수 우려 시 차량 고지대 이동 주차 등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핵심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행동요령 실천으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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