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 “딸기잼 나눔”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진희)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지역 농가로부터 기부받은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딸기잼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등 13개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딸기는 크기나 모양이 고르지 않아 상품성이 낮다는 이유로 판매가 어려운, 이른바 ‘못난이 농산물’이지만, 맛과 영양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우수한 농산물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러한 농산물을 기부받아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동시에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회원들은 기부받은 딸기를 깨끗이 손질한 뒤 위생적인 환경에서 정성껏 딸기잼을 만들었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포장 과정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완성된 딸기잼은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 아카데미 등 13개소에 전달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건강한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희 회장은 “지역 농가의 따뜻한 기부로 시작된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기부와 나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