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여름방학을 물들인 학생 작품 90여 점, 한자리에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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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예술창작터,‘2026 여름방학 프로그램 학생작품 展’개최
▲ ,‘2026 여름방학 프로그램 학생작품 展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90여 명이 여름방학 동안 제작한 웹툰·디지털 드로잉·민화·창작 영상 90여 점을 선보이는 ‘2026 여름방학 프로그램 학생작품 展'을 연다.

전시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열리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전통과 최신 기술이 나란히 걸린다.

학생들이 직접 그린 캐릭터를 전통 채색 기법으로 재해석한 민화(캐릭터와 떠나는 민화 여행)부터, 직접 작곡한 노래에 AI 기술을 접목한 뮤직비디오(AI와 함께하는 뮤비 캠프)까지 폭이 넓다.

여기에 학생이 기획부터 완성까지 맡은 웹툰(웹툰 작가 교실)과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린 풍경·인물·캐릭터 작품(‘디지털 일러스트', ‘내가 만든 캐릭터가 굿즈로! 디지털 드로잉')이 더해진다.

창작터는 이번 전시에 이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미술 작품 전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연계 전시 ▲체험학습 프로그램 특별 전시 ▲감상 · 체험 연계 전시 등을 준비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이번 전시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학생들의 창의적인 성과를 함께 감상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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