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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교육위원회와 함께'AI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 토론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국가교육위원회,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오는 6월 18일 신청사(용산구 후암동)에서 'AI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서울학생참여위원회, 학생참여단, 교사정책동행단, 학부모동행단, 시민참여단을 비롯해 국민참여위원회 위원, 국가교육위원회 및 국가교육발전연구센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세 가지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AI와 구별되는 인간 고유 역량과 진정한 앎을 위한 학습은 무엇인가?
AI 시대 교육과정, 교과, 수업과 평가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AI 시대 학습과 일자리의 사회적 연결구조가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는가?
행사는 이광호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의 ‘AI 시대 교육방향’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아나운서 오승훈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와 참가자 전체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월드 카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발표 중심의 일방향적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 주체들이 직접 참여하고 숙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AI시대 교육의 역할과 국가교육의 미래 비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교육의 본질과 학교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가치와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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