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가뭄 극복,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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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타리클럽, 강릉 내곡동에 생수(500㎖) 9,600병 전달
▲ 광주로타리클럽, 강릉 내곡동에 생수(500㎖) 9,600병 전달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영근)은 19일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내곡동 주민들을 위한 생수(500㎖) 9,600병을 내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유영 내곡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가뭄으로 지친 주민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근 광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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