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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내 제한된 공간을 넘어 지역기관까지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고,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기관과 연계한 ‘온동네가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배움터’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년별 수요에 맞춰 초 1 ~ 2학년에게 매일 2시간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의 수요가 많은 초 3학년에게는 월 50만원의 방과후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금번 새롭게 시작하는‘온동네가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배움터’는 기존의 지원에 더해 초 4 ~ 6학년에게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 공공기관을 활용하여 주중에서 주말까지 무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의 15개 도서관・평생학습관, 서울시의 7개 거점형 키움센터와 1개 청소년센터가 참여하여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에서는 AI, 코딩, 드론 조종 등 미래 교육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우주를 상상하며 사고의 힘을 키우는 독서 교육, 그리고 요리, 드럼, 말(馬) 교감 활동 등 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키움센터와 청소년센터 프로그램)와 도서관・평생학습관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밖으로 배움의 공간을 넓히고, 사교육에 편중된 주말 교육 환경을 완화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및 양육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방과후 모델 체계를 구축・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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