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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고온기 딸기 전문육묘기술 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시가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전문육묘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딸기 육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식과 고품질 생산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딸기 화아분화 촉진 기술 ▲고온기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요령 ▲이상기후 대응 육묘 환경관리 ▲정식 초기 활착 및 생육관리 등 실제 농가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고온 환경에서는 딸기묘의 호흡량이 증가해 생육이 약해지고 뿌리 활력이 떨어지며, 잎이 연약해져 활착이 불량해질 수 있다.
또한 화아분화가 늦어져 첫 수확 시기가 지연되고 초기 수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만큼 농가별 재배환경에 맞는 맞춤형 관리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딸기 육묘기 고온 피해와 화아분화 지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우량묘를 생산하고 고품질 딸기를 재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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