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세이브더칠드런 새움센터, 취약계층 아동 꿈 지원 위해 ‘맞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3: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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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진로·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60811120509-34292][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와 세이브더칠드런 새움센터(센터장 소예진)는 11일 새움센터(덕진구 건산로 139)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소예진 세이브더칠드런 새움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꿈한걸음 지원사업’을 민관이 함께 추진하고, 아동의 꿈과 진로 탐색,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새움센터 시설 견학,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 새움센터는 사업 기획과 운영, 예산 집행, 맞춤형 사례 관리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꿈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시는 공공시설 활용과 사업 홍보, 사업 참여 대상 연계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아동권리교육과 아동 의견 수렴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이를 통해 아동이 존중받는 지역 사회 환경 조성과 아동친화도시 기반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꿈한걸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사례 관리와 직업 체험, 그룹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친화적 공간 개선을 지원한다.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내 6개 기관 7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하게 되며, 전주지역에서는 비전지역아동센터와 온고을지역아동센터, 평화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30여 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소예진 세이브더칠드런 새움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꿈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전주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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