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문학관, 청년인턴과 함께 소장자료 관리체계 구축 나선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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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로 청년 문학 전문인력 양성 및 문학관 자료관리 체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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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부안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석정문학관이 국립한국문학관에서 추진하는 2026년 '문학관 인턴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1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인턴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들에게 문학관 운영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석정문학관 수장고에 소장된 도서와 문헌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정리·목록화해 자료 관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석정문학관은 신석정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학자원의 보존·전시·교육·확산 기능을 수행하는 공립문학관으로,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비롯해 창작음악제, 생애사 글쓰기 등 다양한 문학 콘텐츠를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장자료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문학관 운영의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문화재단 정대경 대표이사는 "이번 문학관 인턴십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문학관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석정문학관의 소장자료 관리체계를 한층 체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학자원의 보존과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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