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강릉시 을지연습 실시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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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군 합동훈련
▲ 강릉시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릉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강릉시청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군부대, 경찰·소방 등이 참여하는 ‘2026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별 비상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해 지역 안보 확립과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된다.

연습 기간에는 전시 비상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현안 과제토의를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에 따른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연습 2일 차에는 관내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대응 훈련이 민·관·군·경 합동으로 펼쳐진다.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통해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긴밀히 점검하고, 비상시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흥열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단순한 통상적 훈련을 넘어 실전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떤 비상사태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강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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