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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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논의
▲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3분기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태세와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을지연습 준비 상황과 예비군 훈련 현황을 보고받고, 기관별 주요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8월 18일부터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의 기관별 준비 상황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국제적 분쟁이 계속되는 등 안보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합방위 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작전과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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