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여행의목적이 로컬형 워케이션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의미한다.
▲사진. ‘여행의목적’ 이화빈 대표 |
이번에 출범하는 로컬형 워케이션 서비스는 기존의 워케이션을 지역 상황에 맞춰서 능동적으로 적용한 서비스로 지역의 숨은 명소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B2B(Business to Business)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화빈 대표는 “본 워케이션 서비스는 지역 맞춤형으로 출범하는 것으로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행의목적은 단국대 출신인 3명의 청년이 모여서 설립하였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이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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