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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궁도인, 강화에서 전통 활쏘기의 품격 겨뤘다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강화군은 지난 11일 강화정에서 ‘제4회 강화군수기 전국 시·도대표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체육회와 강화군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궁도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경기는 시·도 대항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전통 무예인 국궁의 멋과 품격을 선보였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궁도인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전국 궁도인 여러분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강화에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국궁의 전통을 계승하고 궁도인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준우승은 경상남도 선수단, 3위는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경상남도 박일수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인천광역시 편도환 선수, 3위는 광주광역시 이원성 선수가 차지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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