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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신우 강사(두온교육(주)대표)가 생성형 AI활용 병원홍보영상 제작 강의를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 8일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국제의료 실무자를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환자 유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제의료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회원기관 국제진료센터 및 외국인환자 유치 담당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외국인환자 유치 실무 프로토콜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병원 홍보 콘텐츠 제작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외국인환자 유치 실무 프로토콜 교육에서는 상담부터 예약, 입국, 진료,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생성형 AI 교육은 병원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홍보영상 제작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최근 외국인환자 유치 분야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시는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협의체 회원기관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과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유치 기반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외국인환자 유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국제의료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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